성매매특별법발효에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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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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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 말고는 할 일을 사회에서 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④ 성매매 여성은 정상적인 사회복귀가 불가능하다?
성매매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성매매를 하고 살 팔자’라고…(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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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발효에 대한 견해와 의경등을 서술하였습니다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다. 성 가치질서의 파괴라는 같은 뿌리는 대고 있는 성매매와 성폭력은 서로 비례할 뿐이지, 어떤 다른 效果(효과)도 낳지 못한다. ‘양지 아닌 양지’로 끌어내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한다고 하면, 불법과 합법의 범주를 가르기가 더욱더 모호해질 뿐만 아니라, 경찰과 포주의 연결 고리는 더욱더 공고해질 따름이다. 이 것은 공창제를 논할 문제가 아니라 여성 노동 문제의 본질적인 시각을 원하는 문제이다.
성매매 여성은 정말로 ‘성매매’밖에 할 줄 모르는 게 아니다. 2002년 많은 사람들이 빨간 티를 입고 축구 응원하고 있을 시기에도 군산의 한 집창촌에서는 성매매 여성들이 감금된 채 타 죽어갔던 사건은 그리 오래된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성매매 여성에게 일정한 보수가 보장된 일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누가 착취당하며 성매매를 굳이 하려고 하겠는가?
우리나라의 성매매는 노예제도일 뿐, 노동이라 볼 수 없다.
실제로 통계 資料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② 양지로 끌어내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한다?
누가 누구의 인권을 보호한단 말인가? 성매매 ‘고객’이 성매매 여성을 보호하겠단 말인가?
양지가 정말로 양지인가? 경찰과 포주와의 공생관계를 굳이 신문 기사를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③ 성매매 여성은 ‘성매매’밖에 할줄 모르니 노동으로 인정해달라?
요즘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이야기이다. 성매매 여성 5000명이 동원되어 시위를 하는가 하면, 관습헌법이니 인정해달라고 헌법소원을 낼 정도이다. 성매매와 성폭력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앞서 말했지만 두가지 모두 ‘범죄’이며, ‘폭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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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글
- 성매매 특별법 발효 이후
Ⅱ 본론
1. 성매매의 본질
2. 내가 성매매에 반대하는 이유
3. ‘창녀’를 위해 ‘사창가’를 허하라?
Ⅲ 마치는 글
① 성매매가 성폭력을 근절한다?
이게 말이나 도는 소린가? 성매매가 성폭력을 근절할 수 있다는 말은 너무나 순진한 발상이기에 웃음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