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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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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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우리가 3박4일간 머물러있을 숙소였다. 제주도 음식이 누가 맛없다 말했는가 허기진 나의 배를 포만감으로 가득채워주는 호텔의 뷔페식 식사시간도 잊혀지지…(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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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드디어 제주항 도착! 하지만, 나에게는 실망으로 다가왔다. 또한 멋진 경치들과 추억도 남기었다. 제주도에서의 환상적인 세계여행이었다. 제주항에도 제주도의 특색을 듬뿍 담아낼 수 있는 도로정비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유명한 건물조형물들이 실제와 흡사하게 매우 잘 만들어져 있었다. 제주도의 첫여행지는 용두암이었는데, 내 생애 이렇게 푸르고 맑은 바닷물색을 본적이 없었다. 다음 여정은 소인국 테마파크 였는데, 세계여행을 즐기는 듯한 이국적인 풍미가 한껏 느껴졌던 여행지였다. 제주도라는 느낌이 가슴속에 확 와닿았다. ‘제주도’라는 곳에 도착하면 바로 야자수가 드넓게 펼쳐진 시원한 도로가 한 눈에 들어올 것 같았는데 웬걸 화물선과 컨테이너박스 뿐이었다. 기대보다 크기는 약간 작았지만, 여행의 여독을 포근하게 풀어준 집같은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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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제주도여행 기행문
바다의 포용감과 상쾌함을 한껏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