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 감자 양배추 사탕수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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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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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파파」라고 부르고 있는 감자를 최초로 유럽으로 가져온 것이 스페인사람 정복자라는 것은 모든 자료(資料)가 일치하게 인정하고 있다아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파파」를 본 스페인사람은, 그의 모양이나 흙 속에서 자라고 있는데서, 이 식물이 송로(松露, Rhizopogor rubescens)의 1종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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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자 세계의 굶주림을 구한 안데스의 감자 감자가 유럽...
식품영양 감자 양배추 사탕수수 9
재미있는 것은, 가장 최초로 가지고 온 스페인에서는, 이 비길 데 없는 「타쓰호리」의 관심은 적었고, 이 나라사람들이 감자의 진가를 인정한 것은, 훨씬 뒤에서부터의 일이다. 이태리말에서 「타쓰호리」는, 본래, 진미의 버섯, 송로를 나타내는 말이다.
다. 그러나, 유럽에서의 감자의 전파의 출발점은 스페인인 것은 틀림없다. 크루시우스는 1588년에, 빈과 후랑크후루트의 식물원에서 이 감자의 實驗재배를 하였다. 또 크루시우스는 벨기의 화가 휘리포·드·세부리에 부탁해서, 감자의 최초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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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우스는 재배實驗의 수년 후에, 이번에는 영국의 식물을 좋아하는 의사 죤·제라드가, 감자를 「버지니아감자」라는 이름으로 introduction하고 있다아 다시, 1596년에는, 스위스의 식물학자 가스바루·포안이, 감자에 「소라늄·투베로숨·에스크렌씀」(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라는 기다란 이름을 붙이고 있다아 이것이 현재의 학명 Solanum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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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들어온 감자는, 이 「타쓰호리」외에, 「대지의 사과」(불란서어의 「폰무·드·텔」)이나 「땅속의 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4. 감자 세계의 굶주림을 구한 안데스의 감자 감자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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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 감자 양배추 사탕수수 9
감자가 유럽으로 건너온 것은 언제인가. 그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스페인사람이 멕시코를 정복하고 곧, 결국 16세기의 20년대라는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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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자 세계의 굶주림을 구한 안데스의 감자
오랜 자료(資料)에 의하면, 스페인의 정복자들이 최초로 가지고 돌아온 감자 중의 2개가 오란다의 유명한 식물학자 카루스·크루시우스의 손에 들어갔다. 다음에 그것을 안 이태리사람은 이 감자를 「타쓰호리」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