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IT업체들, 국산 비메모리에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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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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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현재 中國의 급속한 부품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안정적인 부품 공급업체의 발굴은 물론 차기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협력 measure(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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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의 대표적인 IT 대기업들이 이달 대거 방한한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를 추진한 IT SoC협회 marketing 지원팀 이민영 팀장은 “이번에 방한하는 中國 기업들은 中國 100대 기업으로 등록될 만큼 中國 IT 산업에 상당한 influence(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며 “초청자들 역시 자사의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인사들로 부품 구매에 실질적인 결정권자”라고 설명(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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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oC 업체들과 더불어 오리온전기·쏘닉스·세코닉스·플레넷·타임스페이스·나비시스닷컴·모바일컴피아·다사상사 등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solution업체들도 한국 IT 부품산업을 대표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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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IT기기 강국의 비메모리반도체로 제품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볼까.’
한국 SoC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中國 IT기업과 中國 시장에 관심이 높은 국내 비메모리업체들이 오는 27, 28일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IT SoC 2004 & 차세대PC 산업전시회’에 맞춰 서로의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IT SoC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비메모리와 中國 대륙의 조우 행사(한중 반도체·시스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中國의 대표 가전업체인 하이얼과 이동통신단말기업체인 팬다를 비롯, TCL이동통신·닝보버드·보천·보천 수신·보천 후이신·중흥통신·콘카 등 中國의 대표적인 IT기업들이 참여한다.
그는 또 “올해 초 中國 방문시 이들 기업으로부터 역량 있는 한국의 SoC 기업들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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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금까지 많은 SoC 및 IT 부품업체들이 中國에서의 marketing 활동을 강화해 왔으나 주요기업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는 처음이다. ‘손님 맞이’는 국내 대표적 비메모리업체인 위즈네트·에프씨아이·펄서스 테크놀로지·엑셀반도체·피앤피네트워크·신코엠·네오와인·엠텍비젼·토마토LSI·엠씨에스로직·화음소·테라반도체·휴인스·펜타마이크로·3S테크놀로지·포인칩스·자람테크놀로지·에이에스비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