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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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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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政府(정부)는 그동안 태양광 분야의 취약 요소로 꼽혀온 관련 소재 · 장비 산업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아
황수성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차세대 태양광기술은 2015년까지 政府(정부)가 총 3조원을 투입할 신재생에너지 R&D 해결해야할문제에서 核心(핵심) 중의 核心(핵심)으로 꼽히는 분야”라며 “박막, 염료감응, 나노유기 태양전지 기술 확보 및 조기 상용화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설명
政府(정부)는 중소기업의 태양광 부품 · 소재 · 장비 R&D 지원 비율을 오는 2012년까지 50% 이상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발 앞서 고효율, 저가의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면, 특허경쟁에서 앞서가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세계 태양광 수요 팽창기에 시장 주도권을 쥘 수 있다아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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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페이스트 등 소재분야의 역량있는 강소기업을 키우고, 국내 수요 대기업과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아 또 주성엔지니어링, 신성FA 등 장비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외형과 내실을 더욱 키워, 세계 장비시장을 주도하는 차세대 주자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
政府(정부)는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현재 결정질 실리콘 방식 태양전지에서 한발 더 들어가 박막, 염료감응, 나노유기 방식 등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총력을 쏟고 나섰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또 R&D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요 대기업과 공급 중소 · 중견기업간의 상생 R&D를 촉진하고, 구매조건부 R&D를 특별 우대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표1/세계 태양광장비 시장 점유율
표2/태양광 장비시장 주도 기업
다.
황 과장은 “폴리실리콘이나 전지 모듈, 시스템에서는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으나, 소재 · 장비분야는 여전히 경쟁력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며 “소재와 장비는 당장의 시장이 아니라 장기적 시장을 보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戰略) 적 관점을 갖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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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 태양광 장비시장은 독일이 40%, 미국이 30%, 日本 이 20% 정도로 나눠 갖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1% 미만으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실리콘계 태양전지에선 사실상 미국, 독일, 日本 등 선진국에 뒤졌지만, 차세대 전지에선 거의 대등한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