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牧民心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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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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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관의 태도를 살피는 아전들은 먼저 신관의 의복과 안마의 차림새를 알아보고, 만약 사치스럽고 화려하다 하면 생긋 웃으면서 알 만하다.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 목민심서 (牧民心書)기타레포트 ,
행장을 차릴 때, 의복과 안마(鞍馬, 안장을 얹은 말)는 본래 있는 그대로 써야 할 것이며, 새로 마련해서는 안 된다된다. 행장을 차릴 때, 의복과 안마(鞍馬, 안장을 얹은 말)는 본래 있는 그대로 써야 할 것이며, 새로 마련해서는 안 된다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절용(節用, 아껴서 씀)하는 데 있고, 절용하는 근본은 검소함에 있다
검소한 후에라야 청렴할 수 있고 청렴한 후에라야 자애로울 수 있으니, 검소야말로 목민하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
어리석은 자는 불학 무식해서 산뜻한 옷에 좋은 갓을 쓰고 좋은 안장에 날랜 말을 타는 것으로 위풍을 떨치려 한다.
요즈음 수령으로 부임하는 사람들은 겨우 책력(冊曆, 책으로 된 달력) 한 권만 가지고 가고, 그 밖의 서적들은 한 권도 행장 속에 넣지 않는다.
설명
목민심서 (牧民心書)
다.금침(衾枕, 침구)과 솜옷 외에 책 한 수레를 싣고 간다면 맑은 선비의 행장(여행짐)이 될 것이다. 임지에 가면 으레 많은 재물을 얻게 되어 돌아오는 행장이 반드시 무겁기 마련이니, 한 권의 책일망정 부담이 된다고 여…(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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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을 차릴 때, 의복과 안마(鞍馬, 안장을 얹은 말)는 본래 있는 그대로 써야 할 것이며, 새로 마련해서는 안 된다. 하고, 만약 검소하고 질박하다 하면 놀라면서 두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