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펀앤펀/굿잡 굿뉴스]취업으로 통하는 인턴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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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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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010년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인턴 채용공고는 무엇이었을까. 대기업 인턴 모집공고 586건을 1일 조회 수로 分析한 결과, 하나투어의 ‘인사부 인턴직원 모집’ 공고 1일 조회수가 1만8751회로 1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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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앤펀/굿잡 굿뉴스]취업으로 통하는 인턴 노려라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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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상반기 인턴 모집공고는 5월경 가장 많지만 정규직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하고 모집 기간 역시 공채 기간보다 짧아 지원자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대기업 인턴십 program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및 사전준비에 돌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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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기아자동차의 ‘2010년 기아자동차 동계 인턴 모집’ 공고가 1만4171회였으며 △3위 IBK시스템 ‘IBK시스템 인턴사원 모집’ 4874회 △4위 현대삼호중공업 ‘2010년 대졸 인턴사원 모집’ 4387회 △5위 씨디엘호텔코리아-밀레니엄서울힐튼 ‘2010년 밀레니엄 서울힐튼 인턴십 program 모집’ 2721회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6월 49건(17.8%) △3월 48건(17.4%) △4월 46건(16.7%) △2월 42건(15.2%) △1월 37건(13.4%) 순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0년 한 해 동안 자사 신입공채관에 등록된 586건의 인턴사원 모집공고를 分析한 결과, 상반기에는 5월에 등록된 공고 건수가 54건(19.6%)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신한금융투자 △LG디스플레이 △한국외환은행 △KT △삼성전자 등의 인턴사원 모집 채용공고가 대학생이 가장 많이 조회한 상위 1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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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위 조선호텔 ‘조선호텔 경영기획관리팀 인턴사원 모집’ 2330회 △7위 진로 ‘2011년 신입(인턴)사원 채용’ 1979회 △8위 LG상사 ‘2011년 대졸신입 인턴사원 모집’ 1433회 △9위 CJ그룹 ‘2010년 하반기 대졸인턴 모집’ 1338회 △10위 롯데그룹 ‘2010년 동계 인턴십 대졸 신입사원 모집’ 1332회였다. 이들 기업의 mean(평균) 인턴사원 모집 서류접수 기간은 11.7일로 집계돼, 대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기간인 13.7일보다 이틀 정도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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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통한 정규직 전환의 기회는 물론이고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기업이 크게 늘면서 인턴은 곧 취업으로 통하는 지름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따 하지만 대기업 인턴직은 경쟁률이 정규직 못지않게 치열하기 때문에 상반기 인턴직을 노리는 대학 재학생들이라면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순서
하반기에는 총 310건의 인턴사원 모집공고가 등록됐고, 그 중 가장 많은 공고가 올라온 달은 8월이었다. 하반기 전체 인턴모집 채용공고 중 21.0%에 해당하는 65건의 채용공고가 8월에 등록됐고, 다음으로 △7월 64건(20.6%) △10월 51건(16.5%) △11월 50건(16.1%) △9월 44건(14.2%) △12월 36건(11.6%)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