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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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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14.38포인트(1.91%) 급락한 736.57에 마감됐다. 반면 중소형주의 순환매는 이어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 수는 상한가 16개를 포함해 266개, 내린 종목 수는 하한가 19개 등 533개였다. 이날 온라인 음원과 관련, 에스엠과 YBM서울이 상한가에 올랐고 예당(9.02%)과 네오위즈(3.66%)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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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코스닥= 사흘째 하락했다. 오른 종목은 215개, 내린 종목은 484개였다.
거래소= ‘인텔 쇼크’로 74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시장은 지수는 전날보다 0.61포인트 내린 367.66으로 출발한 뒤 한때 상승 반전했으나 결국 6.65포인트(1.81%)가 하락한 361.62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7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8억원과 23억원의 매도우위였다. 공공기관 해킹피해 소식에 힘입어 장미디어(6.22%), 하우리(4.80%), 안철수연구소(1.55%) 등이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하락은 미국 인텔의 실적이 예상치에 미달하면서 나스닥선물이 하락하고 日本 시장이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약세인 가운데 삼성전자는 3.58%나 떨어지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5.52포인트 낮은 745.43으로 출발한 뒤 오후들어 낙폭을 키워 74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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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이닉스는 3.11%, LG전자는 5.01%, 삼성SDI는 3.58%의 하락률을 각각 나타냈다. LG마이크론 (-6.67%)·NHN(-5.15%)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은 낙폭이 컸다. 기관들의 호로그램매매는 1388억원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들은 호로그램 매매분 포함 11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40억원과 251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