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10)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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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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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와 日本(일본) 후쿠오카 산업과학기술단 등과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향후 국제협력 및 지역산업체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도 큰 기대를 모았다.





석·박사 및 산업계 출신의 전임연구원을 중심으로 교수 및 대학원생 등 70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유윤식 소장은 “최근에는 政府 차원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는 한편 자체 IT융합 전문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인턴 연구원을 추가 채용했고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및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measure(방안) 도 모색하고 있다”며 “국가 책략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IT·SW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IT특화 연구기관으로서의 목적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政府의 지역 특화 IT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政府로부터 동남권 대표 ‘IT특화연구소’로 지정됐다. 지역별 지자체에 총 5개의 특화센터를 운영 중인 셈이다.
이 연구소는 개소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IT융합부품 분야 核心인프라 구축 △동남권 IT융합부품 분야 지역거점연구기관 역할 △수익모델 다變化(변화)를 통한 재정적 자립 조기완성이라는 비전을 세워놓고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시설 구축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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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반으로 올해 △광센서를 이용한 선박안전진단시스템 △3차원 선체블록 정도관리 시스템 △지능형 영상사고감지 및 경고시스템 △차세대 차량용 네트워크 시스템 △반도체식 가스센서 개발 등을 본격 추진한다.
[新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10)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新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10)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이 연구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기술협회와 공동으로 지역IT산학협력measure(방안) 이나 융합IT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밀착 행보에도 힘을 기울였다.
대구(임베디드SW연구센터)와 경북(유비쿼터스신기술연구센터), 전남(광양만권 u-IT연구소) 설립에 이어 지난해 전북(임베디드시스템연구센터)과 함께 막차를 탔다.
다.
[新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10)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설명
‘동남권 IT융합 부품 연구의 거점을 꿈꾼다. 또 IT융합부품제작연구실, IT융합부품응용연구실, 재료分析연구실, 분광分析연구실, 조선IT SW연구실, 수송시스템IT SW연구실 등 최첨단 연구環境도 완비했다. 또 현대중공업, 오토에버시스템즈, 한국고덴시, 현대BS&C, 오토닉스 등 대기업 및 지역 중견기업과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개소 이후 이 연구소는 지역산업체와 대학 등 30여개 기관과 상호협력약정서(MOU)를 교환했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 www.cidi.re.kr)의 지향점이다.
순서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이 연구소는 오는 5월 7·8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IT융합부품 분야 국제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며, 동남권 지역특화연구기관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시험인증센터 및 산업체지원센터도 설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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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지방시대, R&D 허브를 꿈꾼다](10)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지난 12월 개소한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오는 2012년까지 5년 동안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동의대학교의 지원 아래 총 1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goal(목표) 는 조선과 자동차 산업에 IT를 접목해 국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역 IT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자는 것이다. 최근엔 지역 IT기업 및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IT 분야 산학협력measure(방안) 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고, 지역 중소 IT기업에 연구소의 적극적인 협업 의지를 알렸다.